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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경주대학교 대학원은 특성화된 학문분야의 깊은 이론과 응용방법을 교수⁃연구하여 전문지식을 지닌 창의적⁃지도적⁃봉사적 인격체를 양성할 목적으로 1995년 설립되어 그동안 많은 발전적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탁월한 교육환경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많은 박사와 석사를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국내외 관광, 보건, 자연과학, 공학, 문화재 등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대학원의 박사학위과정과 석사학위과정은 한국의 민족문화를 대표하는 신라문화의 세계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관광학과와 문화재학과 및 간호학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관광복지대학원은 일반대학원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한국의 문화⁃관광⁃보건 분야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관광, 간호 분야의 실용적 학문을 중심으로 전공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폭넓은 학제간 융복합연구, 원활한 산학협력, 해외 명문대와의 공동·복수학위 및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수 외국인학생 유치, 장학금 확충, 영어강좌 확대 시행, 강의평가 시스템 개선 및 학생 학술활동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연구 지원시스템을 보다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신경주대학교 대학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연구 환경을 갖추고 각 학문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모든 교수, 학생들이 교육‧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학문에 열중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신경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신경주대학교 대학원의 일원이 되십시오. 그러면 수년 후 여러분은 우리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신경주대학교 대학원장 공학박사

신 승 우